참 골치아팠다.야밤에 블로그 정리하고 있었는데 흰 배경에 너무 눈이 아파서 스킨을 바꿨다.근데 그때부터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했다.   글 이곳 저곳에 빼곡히 박혀있는 style color 태그로 인해 다크모드에서 글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한숨을 쉬며 글을 띄엄띄엄 체크해봤다. (문제 양식을 이전 글에서 복사해서 쓰기 때문에 전부 볼 필요는 없었다.)전부 그랬다. 블로그 시작 당시 문제 풀이 글부터 최근 글까지 전부... 그래서 4월 29일 11시쯤 시작한 작업이 4월 30일 4시쯤 마무리 되었고, 검수는 자고 일어나서 하기로 했다.자고 일어나서 게시물을 쭉 둘러보는데...  아 이건 또 무슨 일인가...  정상적으로는 이렇게 세로로 나열되어야하나 가로로 나열되는, 그것도 요소의 자식요소로 계속 들어..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코틀린 코드랩을 사용해 봤다. https://developer.android.com/courses/android-basics-compose/course?hl=ko Compose 사용 시 알아야 하는 Android 기본사항 과정  |  Android DevelopersAndroid 앱을 빌드하는 데 권장되는 UI 툴킷인 Jetpack Compose로 Android 앱을 빌드하는 데 필요한 기본사항 알아보기developer.android.com  단원 1: 첫 번째 Android 앱의 과정 3번을 해봤다.이전 단계는 내겐 필요 없었고 3번 과정은 기본 레이아웃을 Jetpack Compose를 사용해서 진행했기 때문에 해봤다.내용 자체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UI 작성 튜토리얼이었다.  3,..

아버지 휴대폰 갤럭시 노트 9의 성능 저하 및 녹조 현상, 화면 밝기가 너무 낮아져 OLED SAVER앱을 통해 강제로 연명시키다 이번에 A34로 변경하며 잠시간 거처갈 휴대폰을 마련했다. 잘 쓰시나 싶더니 삼성 갤러리 앱의 사진, 동영상이 전부 사라졌다고 하신다. 내 파일을 통해 확인해보면 파일은 살아 있었기에 뭔가 다른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처음에 기본적인 방법인 문제가 되는 앱의 캐시 삭제, 데이터 삭제를 해봤으나 실패, 재부팅도 실패하고 검색하면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 보았다. 1. 설정 - 애플리케이션 - 앱 목록 옆 아이콘 클릭 - 시스템 앱 표시 - 검색 - Sec Media Storage https://r1.community.samsung.com/t5/%EA%B0%A4%EB%9..

다시 앱쪽을 만질 때가 됐다, 더 손 놓고 있으면 기억 하나도 안나겠다 싶어서 기초를 다시 잡고자 간단하게 포트폴리오, 튜토리얼 강좌 등으로 많이 쓰이는 공공데이터 API를 사용한 앱 개발을 생각했다. 기상청 API를 사용한 날씨 앱. 개발자분들이 보시기에도 기본적이지 않을까. 현재 앱 구성은 GPS, 날씨 API 연동, 깔끔하게 보여지는 UI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이전에 만들었던 미세먼지 앱은 JAVA로 만들었으며 XML 파싱에 UI도 아무 것도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앱이라고 볼 수 없는 수준이었다. 이후 만든 CRCS는 좀 더 공들여서 UI 적인 측면이나 추구했던 아두이노와의 원격 통신에는 성공했으나, 아두이노를 만지며 소통하던 팀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인원의 저조한 참여율과 어째서인지 반려되는 기재..

친구가 갑자기 인스타그램 사진 크롤링을 부탁해왔다. 요즘 AI 학습 만진다더니 그거에 필요한 자료를 모으는 모양... 왜 인스타에서 모으는진 모르겠으나 간단히 구글링 해보니 여러 선행자료들이 나와있었다. 그걸보고 하면 되지 않겠느냐~ 했더니 실행이 안된단다. 요구사항은 좀 많았는데, 우선순위였던 '이미지, 태그' 이 두가지에 집중해서 건내줬다. 인스타를 계정만 만들고 안하는지라 구조도 몰랐는데 이번에 크롤링 코드를 보고 조금 최신화시키면서 들여다보게 되었다. 피네스타처럼 로그인을 안하면 사진 더 살펴보거나 자세히 보는건 못하는 모양... 인터넷에 여러 예제들을 참고하고 필요한 것만 뜯어서 작성했다. 코드 : rom selenium import webdriver from bs4 import Beautifu..

예상했던대로 2차 코딩테스트를 잘 풀어내지 못해서 탈락했습니다. 합격하신 분들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를 계기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차 테스트때도 그랬지만, 2차 테스트도 동일하게 문제 자체가 너무 버겹게 느껴졌기 때문에 나 자신이 역시 많이 부족하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기준으로 Lv. 1은 기본적으로 풀며 Lv. 2를 평범히 푸는 수준이 될 때까지 더욱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느낍니다. 여러가지로 준비하시는 분들 전부 희망을 가지고 계속 노력해봅시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하루하루 코테를 풀며 공부를 해가던 와중 같이 간간히 게임을 같이 하던 지인분께서 네이버 부스트 캠프 8기에 대한 소식을 알려주셨다. 이에 부족한게 많은 내가 부스트캠프를 하면 도움은 많이 되겠으나 코딩테스트에서 떨어지지 않겠냐고 자신에게도, 지인분에게도 되물었고 경험삼아라도 해보는건 좋지 않겠냐고 말하셨다. 확실히 실질적인 코딩 테스트를 경험해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고민하다 써본 적 없던 자소서를 한땀한땀 기억을 되짚어가며 작성한 뒤, 제출을 하게 되었다. 이후, 자소서가 불성실하진 않았는지 코테를 보라는 안내가 내게 날아들었다. 망설임 없이 한번에 써내려간 자소서는 나중에 읽어봤을 때 문제점이 많이 보였지만, 1차 코딩테스트까지는 보게 해주는 모양이었다. 감사하게도... 1차 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