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번주에 받았는데 이제야 글 쓴다. 예전부터 첫 월급은 내 돈이 아니라 다 빠져나가는 돈이라고 배워왔기에 가족들 조금씩 나눠주고 정기적으로 나가는 금액을 제하니 수중에 남는 돈이 없었다. 추가로 친척집에서 머물다가 회사 근처 가까운 곳에 방이 보여 부모님과 상의 후 계약하게 되었다.첫 자취의 시작이 될 것이기 때문에 설렌다. 물론 매달 월세라는 고정 지출과 이제 아침, 저녁, 주말 식사, 관리비 등 나가야 할 지출이 추가로 생기기 때문에 생활이 좀 팍팍해질지 모른다. 그래도 주변 지인들 모두 친척집에서 지내는 것 보다야 자취가 훨씬 마음 편하다고들 하니 기대가 된다. 한달하고도 며칠 지났는데, 업무적으로는 아직 적응 중에 있다.해봐야 버그 잡기, 새로운 기능 개발, 하드웨어-앱 연계 테스트, 잡무,..

다시금 기회가 찾아와서 아니 기회가 주어져서 어떻게해서든 붙잡기로 했습니다.기존에 하던거랑 완전 일맥상통하는 분야까지는 아니고 꽤 차이가 있으며 꽤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됩니다.그렇기에 앞날이 두려우면서도,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이기에 무엇을 해나가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사수님께서도 말씀해주시기를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길 예정이므로 적응하기까지 얼마나 오래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취직 전에는 취직하더라도 매일 하루씩이라도 코딩테스트를 풀자고 생각했는데 과연 이 마음이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0월 초 출근이므로 그때까지 서류 구비 및 이사 준비, 업무 관련 대비로 바빠질 것 같습니다.앞으로의 생활을 잘 이겨내나갈 수 있기를.

https://small-stepping.tistory.com/1171 Hilt 강좌를 통한 SNS Application 만들기Android 공부와 Hilt의 공부, 실력 한단계 업을 위해 해당 강좌를 수강 중에 있다.확실히 독학보단 매우 도움이 되며, 실무자가 작성하는 코드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저 정도의 지식량을 소화해small-stepping.tistory.com 해당 글에 이어서 기능 세 가지를 구현함으로써 강의가 끝남과 동시에 얼추 애플리케이션은 마무리되었다.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댓글 목록 확인 및 댓글 추가 - 삭제 2. 게시글 작성시 텍스트 스타일 변경 3. 오프라인 모드 설정   해당 강좌와 sns앱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Hilt에 대한 개념, 실제로 프로젝트에는 어떻..

Android 공부와 Hilt의 공부, 실력 한단계 업을 위해 해당 강좌를 수강 중에 있다.확실히 독학보단 매우 도움이 되며, 실무자가 작성하는 코드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저 정도의 지식량을 소화해야 취직이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앞 날이 두려웠다. https://github.com/hwisulee/snsApplication/tree/main GitHub - hwisulee/snsApplication: Hilt로 확장성 높은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SNS ApplicationHilt로 확장성 높은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SNS Application. Contribute to hwisulee/snsApplication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git..

오류가 난다 싶으면 오타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코드상에서 오류가 난거라면 소프트웨어에서 알아서 빨간줄로 에러 표시를 해주고 빌드조차 안되게 막아주지만...네트워크 통신을 위해 DTO를 만들었는데 이 DTO에서 오타가 발생하면 에러도 뜨지 않고 실행은 잘만 된다.  오류가 나지 않으니 어디가 문제인지 파악하기 힘들어 애플리케이션 실행후 새로 추가한 네트워크 통신 부분의 하나하나 로그 뜨는걸 읽어보며 DTO가 잘못되었다는 걸 찾거나... 아니면 아예 통신쪽 코드를 전부다 다시 훑어보거나... 뭐든 간에 답답하다 처음부터 잘 쓰면 좋을텐데 잊을만할때마다 꼭 가끔씩 하나 오타내서 오류를 잡기위해 최소 한시간을 들이는거 같다

이번주는 어째 쉽지 않네요 컴퓨터는 어제 느지막히 도착한 부품들을 추려내어 늦은 밤 컴퓨터 가동에 성공했습니다. 다른 부품도 같이 죽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일요일에 컴퓨터를 키려는데 지지직하는 소리와 함께 얼마안가 컴퓨터가 꺼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새벽까지만해도 잘 쓰던 녀석이 어째서... 본체를 뜯어보니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파워쪽에서 나고 있었다. 파워에 코를 가져다 대보니 뭔가 냄새가 나는거 같긴한데 탄냄새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었다. 그러나 확실한건 먼지 냄새는 아니었고, 파워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분명했기에 바로 파워를 주문했다. 부가적으로 오래된 멀티탭 변경 및 낡은 CPU 기본 쿨러도 변경하고자 주문했다. 컴퓨터를 사용한지 5년인가, 6년인가? 나름 부품쪽 고장없이 잘 쓰긴했다... 그래도 아직 취직도 못했는데 이런 부가적인 지출이 생기는 건 아쉽다. 컴퓨터 부품이 올때까지 강의 들으며 실습하던건 조금 어려워질 것 같다. 코테는 노트북이라도 급하게 ..

안드로이드 관련 기술면접때 나온 질문 (순서는 기억나는 것을 적어둔 대로)1. Activity란 무엇인지 설명해보라. 2. 안드로이드 생명 주기에 대해 설명해보라. 3. Activity와 fragment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하라. 4. 안드로이드 4대 컴포넌트에 대해 말해봐라. 5. 백그라운드 작업시 사용해본 처리법이 존재하는가? 있다면 설명해보라. 6. 뷰와 뷰 그룹의 차이점이란? 7. 적응형 레이아웃을 적용시킬 수 있는가? 8.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관련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무엇을 적용시켜 보았나? 9. 비동기식 프로그래밍 방법은? 코루틴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8번의 답변에 연계해서 나온 질문) 10. 네트워크 통신관련하여 구현해보았는지? 11. 레트로핏 구현 방법은? (10번의 답변에 연계해..

지방에 사는지라 수도권 올라가서 면접보고 오는 것도 상당히 고단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고 왔습니다.또한, 면접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가는 길 자체는 어렵지 않고 헤매이지 않았으나 긴장이 풀리고 이후 바로 내려가긴 좀 그래서 볼 일을 보려는데 많이 헤매고 편치 못한 구두에 정장 차림으로 이리저리 새벽부터 걸어다녔더니 발 상태가 별로 좋지 않네요 아무튼 면접때 받은 질문은 내일쯤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면접 끝나고 서울역 가는 길에 면접때 받은 기술 면접 질문들 기억나는 건 전부 써놨으니 정리하고 다음 면접에 대비해야죠. 취준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계속해서 JetpackCompose Codelab을 공부해나가고 있다.이전에 포스팅하던 JetpackCompose로 LazyList, State, 각종 Composable 함수, ViewModel, NavHostController, 적응형 앱, 반응형 UI 탐색까지 이르기의 모든 과정을 합친 앱을 만들라는 과정이 존재했다. https://developer.android.com/courses/pathways/android-basics-compose-unit-4-pathway-3?hl=ko#codelab-https://developer.android.com/codelabs/basic-android-kotlin-compose-adaptive-navigation-for-large-screens 다양한 화면 크기..